한 해를 보내며
2007.12.31 by 최용성
문인환 <침묵의 땅> (194X 130cm. 2007년 유화 작품. 판화로도 나와 있음)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. 바다와 갯벌, 그 안의 작은 생명체들이 죽어갑니다. 그러나 사람의 손으로 더럽혀진 것이 어찌 자연 뿐이겠습니까. 나 하나부터 달라집니다. 거기서 다시 시작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의 희망이 모이고 또 모..
사진 그리고 마음 2007. 12. 31. 23:4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