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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등

사진 그리고 마음

by 최용성 2008. 11. 8. 17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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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풀등’을 들어보셨나요? 

 

 

 

 

 

올해 8월 이작도 앞 바다에 드러난 '풀등' 풍경입니다.

육지에 이어진 갯벌이 아니라 썰물 때에 바다 한 가운데가 모래섬처럼 드러나는 곳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그야말로 상상을 뛰어넘는 청정구역이지요.

제 어설픈 사진으로는 도저히 그 강렬한 느낌을 담아낼 수가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.

이 어지러운 세상에 마음을 돌아보기 좋은 곳이라 생각되어 뒤늦게 올려봅니다.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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